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행복봉사단 교통안전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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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행복봉사단 교통안전서비스’ 시행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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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농촌주민 대상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의료지원서비스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조시영)는 지난 7일 전남 장흥군 장동면 다목적회관에서 장동면주민센터, 원광대광주한방병원, 기아자동차남광주서비스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봉사단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본부 행복봉사단은 매년 유관기관 합동으로 농촌지역을 방문해 노약자 교통안전교육, 사고예방 홍보, 무료 한방진료서비스, 차량무상점검, 화물차·경운기 안전운전 후부반사판 부착 등 다양한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사진>.

이날 지역주민 차량 85대를 대상으로 차량무상점검, 화물차·경운기 안전운전 후부반사판을 부착하고, 차량 정비불량에 따른 사고 연관성, 노약자 교통사고 예방요령 및 사고시 피해의 심각성을 전파했으며, 지역 노약자 80명을 대상으로 침술 등 무료 한방진료서비스를 시행했다.

 

조시영 공단 본부장은 “공단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행복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 교통안전 및 의료지원서비스 활동을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남 농촌지역 노약자 건강증진과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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