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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업스케일 퍼포먼스 ‘K3 GT’ 출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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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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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터보 엔진과 7단DCT 조합
- 204마력에 복합연비 12.2km/ℓ
- 내ᆞ외장에 GT전용 디자인 적용
- 4도어와 5도어로 선택 폭 넓혀

   
K3 GT 3도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한층 강력한 심장과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업스케일 퍼포먼스 콘셉트 ‘K3 GT’에 지난 2월 출시된 ‘올 뉴 K3’와 차별화한 터보 엔진 및 더블클러치변속기(DCT) 조합 파워트레인을 신규 적용해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어울리는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으로 재탄생한 4도어 모델과 이를 계승하고 날렵함을 더한 5도어 모델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K3 GT에 1.6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04마력에 최대토크 27.0kgf·m의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1.6 터보 엔진은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부스트를 지원하고 일상 주행에서 주로 활용되는 1500~4500rpm 영역대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경제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응답성을 높였고 4도어 모델 기준 리터당 12.2km를 주행할 수 있는 높은 수준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및 튜닝 스프링을 적용해 승차감과 선회 안정성을 확보하고 전륜 브레이크 사이즈를 증대시켜 동력성능에 걸맞은 제동성능을 구현했다. 스티어링 기어비를 높여 조향 응답성도 향상시켰다.

아울러 운전자가 K3 GT 주행성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감성 요소를 적용해 운전 재미를 높였다. 우선 주행모드 통합제어시스템을 적용해 에코, 스포츠, 컴포트, 스마트 4개 드라이브 모드를 구현했다. 주행 도중 운전자가 기어노브를 S단으로 변속하면 현재 모드에 상관없이 바로 스포츠 모드로 전환돼 조작 직관성을 높였다. 특히 실내에서 들리는 주행음을 다이내믹하게 만들어주는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ESG)’를 적용했고 각각의 드라이브 모드별로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ESG) 주행음, 변속 타이밍 및 가속감을 다르게 세팅해 차별화된 주행감성을 제공한다.

   
K3 GT 3도어

센터페시아 및 앞좌석 인사이드 도어 핸들 가니시에 6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가변형 도트패턴 무드조명을 적용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뛰어난 그립력으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도와주는 미쉐린(PS4) 썸머타이어와 빌스타인 모노튜브 쇼크업소버, 강화스프링, 스태빌라이저 바, 강화부시 컨트롤암 등으로 구성된 튜온 패키지를 옵션 운영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K3 GT 다이내믹함을 나타낼 수 있는 전용 내ᆞ·외장 디자인으로 고객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전면에는 GT 엠블럼과 그릴 안쪽에 레드 칼라 포인트를 더한 강인한 인상의 다크크롬 레드포인트 라디에이터그릴이 적용됐다. 측면은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칼라가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와 GT 전용 사이드실 몰딩, 중앙부에 레드 칼라 포인트를 더한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후면 또한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칼라를 적용한 리어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를 통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확보했고, 듀얼 머플러는 파워풀하게 튜닝한 배기음과 어우러져 업스케일 퍼포먼스에 걸맞은 이미지를 구현한다.

   
K3 GT 5도어

K3 GT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세단 타입 4도어와 날렵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5도어 두 가지 바디타입으로 운영된다. 5도어 모델은 C필러 각도를 완만하게 디자인해 매끈한 루프라인을 갖췄고 쭉 뻗은 측면 글라스로 쿠페와 같은 날렵한 측후면을 구현했다. 후면은 점등부를 슬림하게 디자인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연출한 리어콤비램프, 미려한 루프라인을 완성하고 공력성능을 개선한 리어스포일러, 다이내믹한 이미지 듀얼머플러와 범퍼 하단 리어 디퓨저 등 4도어 모델에서 선보인 스포티한 디자인을 계승해 5도어 모델만의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는 좌석과 등받이 양쪽에 볼스터(지지대) 크기를 키워 신체 지지성을 강화하고 레드 칼라포인트 GT 로고를 적용한 GT 전용 튜블러 시트와 D컷 스티어링 휠, 패들시프트, 알로이 페달 등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에 부합하는 실내를 연출했다. 컬러는 GT 전용 신규 칼라인 오렌지 딜라이트를 포함한 8종 외장 컬러와 블랙 단일 내장 컬러로 운영된다.

4도어 가격은 GT 베이직(수동변속기) 1993만원, GT 베이직 2170만원, GT 플러스 2425만원이다. 5도어는 GT 베이직 2224만원에 GT 플러스 2464만원이다.

   
K3 GT 5도어

한편 기아차는 이날 기본 안전사양을 강화한 2019 K3도 함께 출시했다. 기아차는 2019 K3와 K3 GT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 경고(FCW)’는 물론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해 안전사양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을 옵션 운영해 선택 폭을 넓혔다.

2019 K3 가격은 트렌디 1571만원, 럭셔리 1796만원, 프레스티지 2012만원 노블레스 2199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3 GT는 차별화된 주행성능을 갖추고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와 가변형 도트패턴 무드 조명 등을 적용해 운전자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오감으로 느끼도록 했다”며 “동급 터보 모델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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