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용달화물협회가 운송질서 확립과 운송서비스 향상을 위한 ‘2018 경영지도점검’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번 경영지도점검에서는 화물차자격증 확인, 자격증명 미게시, 안전띠 전 좌석 의무화, 안전운행으로 교통사고 예방하기 등을 집중 지도한다.
박효삼 이사장은 “경영지도 점검은 운송서비스 향상과 안전운행을 유도하는 시간인 만큼 협회원은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해당 지역에서 점검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영지도점검 날짜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22일(월)=달서구 서부위생처리장 맞은편 ▲23일(화)=북구 팔달초·중학교 삼거리(두산위브아파트 옆 도로상) ▲24일(수)=서구 비산염색공단방향 ▲25일(목)=동구 율하동 율원중학교 옆 이면도로 ▲26일(금)=수성구 대술관로 대구육상진흥센터 앞 도로변
한편 협회는 경영지도에 불참하게 되면 회원을 대상으로 한 유공자 표창, 협회원 근속상, 장학금, 표창상신 등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참석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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