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김제지평선축제 특별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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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김제지평선축제 특별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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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지역 축제장 등 단체 여행이 집중되는 행락철을 맞이해 도내 주요 관광지와 휴게소에서 교통 유관기관 합동 특별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일 김제지평선축제장에서 김제시와 김제경찰과 함께 가을 행락철 졸음운전 예방,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매기, 규정속도 준수, 음주운전 안하기 등 교통사고 예방 리플릿과 졸음운전 예방용품(아로마스틱), 효자손, 물티슈 등 1000개를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배포했다.

송병호 공단 전북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전라북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여행길이 됐으면 한다”면서, “준법운전 및 안전운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운행 전 충분한 휴식, 차량상태 점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규정속도 준수 등 국민들의 교통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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