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법인택시 사업체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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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법인택시 사업체 지도점검 실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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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시가 택시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사업장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시는 법인택시 90여개 업체 사업장을 직접 방문, 운송비용전가금지 이행여부와 운수종사자 복지 증진, 시민교통 편의제공 등을 중점 지도한다.

특히 여객운수자동차운수사업법과 택시발전법 준수 여부도 점검하며 위반행위 적발 시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지도점검은 주4회 실시되며, 1일 3개 업체를 방문한다. 대상 업체는 중구 1개, 동구 27개, 서구 12개, 남구 8개, 북구 6개, 수성구 7개, 달서구 21개, 달성군 8개 업체 등이다.

또한 협동조합 9개 업체는 사회경제과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 지도 점검을 통해 택시운송업계의 건전한 운송질서 확립을 유도하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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