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진단보증협회-오토모티브컬리지, ‘진단평가사 양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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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진단보증협회-오토모티브컬리지, ‘진단평가사 양성' MOU 체결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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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가 지난 15일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양성교육과 자격검정에 관한 공동연구, 중고차 가격조사산정과 일자리 창출에 관한 조사연구, 기타 자동차 서비스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등 자동차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산업현장에 성공적인 진출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협력키로 했다.

협회 정욱 회장은 “5000여명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인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기대한다”며 금번 협약이 단순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가능하고 발전 가능성을 가진 전략적 업무협약임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1967년에 설립된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는 현재까지 약 5만여명의 자동차 전문인력을 배출해 왔다. 지난해에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보상보험 직업훈련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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