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에 피코코리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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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에 피코코리아 참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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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18 의료기기 전시회가 2018년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가운데, 피코코리아가 참여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백스코(BEXCO)에서 열리며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주최를 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학신문사가 후원한다.

19일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주관하는 의료기기 주요제도의 이해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의료인을 위한 특별세미나가 열리며 20일~21일은 병, 의원 개원 컨퍼런스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2018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는 의료를 하기 위해 필요한 세부적인 기기들을 한번에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피코코리아는 스포츠 손목보호대를 개발한 곳이다.

피코코리아 측은 “피코밴드는 기존의 제품과는 다른 방식의 손목보호대로 가벼운 중량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손목을 사용하는 스포츠는 물론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손목보호대의 기능은 물론 스포츠에 스타일을 더한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피코코리아의 신개념 손목보호대 피코밴드는 손목통증으로 고생하던 정형외과전문의가 본인의 아픈 손목을 위해 6년 전부터 만들어 착용하던 것을 2년 6개월이라는 오랜 기간 연구 끝에 개발한 특허제품으로, 국내 최초의 특허는 물론이고 전 세계 140여개 국가에 특허 출원 중인 제품이다”라며 “손목의 기둥이라 할 수 있는 요골과 척골만을 양측면에서 세밀하게 조여, 기존의 압박물에 의한 신경, 혈관, 힘줄의 눌림으로 인해 발생하던 부종, 손 저림, 뻑뻑함의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서 자연스러운 활동을 돕는 제품”이라 설명했다.

한편 피코코리아는 “대한견주관절 춘계학회에서 출시 기념 감사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판매대금 전액은 학회 발전을 위해 기부한 이력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판매수익금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 기업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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