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안양시장 최대호) 안양기업연대 사회공헌 릴레이팀은 지난 12일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경기도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자원봉사에는 농협은행 안양시지부 등 5개 기업의 봉사자와 아동 70여명이 참여했으며, 농부들이 여름 내 땀 흘려 일군 벼와 고구마를 수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기업과 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도시의 어린이들이 농촌문화 체험을 통해 따뜻하고 푸근한 농촌의 정서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10개 기업으로 결성된 안양기업연대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을 41회째 진행했다.
[출처=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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