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시즌 챔피언 21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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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시즌 챔피언 21일 가린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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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서 최종 순위 결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 라운드가오는 21일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지난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로 진행된 스피드레이싱의 2018 시즌 챔이언이 이날 결정된다.

특히 이번 6라운드에는 ‘드리프트 클래스’와 ‘벨로스터 N 클래스’를 시범경기 형식으로 선보인다. 이 두 클래스는 2019 시즌에 정규 클래스로 추가될 예정이다.

대회 당일에는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에 8여개 동호회 300여대의 차량이 참여한다.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모델 포토타임, 튜닝카 페스티벌, 피트스탑 챌린지, RC카 레이스, 세발자전거 레이스를 운영하여 다채로운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 실내 놀이터 및 에어바운스를 운영하며,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쳐 등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27일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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