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자동차튜닝협회, 고성능·고안전자동차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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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자동차튜닝협회, 고성능·고안전자동차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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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신한대학교와 자동차튜닝협회가 고성능·고안전자동차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1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오토위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신한대학교는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고성능·고안전자동차부품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튜닝인증부품 기준 개발 등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세부적으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전문인력 양성은 수도권 유일의 스마트자동차안전분야 특성화학과인 자동차공학과와 자동차산업의 현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신기술직무향상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예산과 교육기자재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및 협회가 지원한다.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를 기반으로 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진행해 오던 ‘자동차인증 및 설계 인력양성프로그램’과 ‘고성능·고안전 자동차의 최적화 설계프로그램’을 일반 자동차산업체 재직자에게도 확대 전수 할 예정이다.

서갑원 신한대학교 총장은 “한국자동차튜닝협회와의 교류를 시발점으로 지속적인 자동차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산업시장이 국내에서의 내수 확대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으로의 수출 등 규모의 확장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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