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송이, 친동생 임산하 “의느님 작품이다”폭탄발언…'TMI' 스튜디오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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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송이, 친동생 임산하 “의느님 작품이다”폭탄발언…'TMI' 스튜디오 초토화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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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임송 “눈만 했어요”
▲ 전지적 참견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이 매니저의 동생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박성광 매니저 편에서는 임송의 동생 임산하가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임송과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닮은꼴의 동생 임산하는 얼굴을 비롯해 몸매, 걸음걸이까지 너무나 비슷했으나 쌍꺼풀이 없는 임송에 비해 동생 임산하는 쌍꺼풀이 있어 의아함을 샀다.

이에 제작진이 임송에게 “여동생을 봤는데 눈 빼고 다 닮은 거 같아요”라고 묻자 임송은 아무 거리낌 없이 “눈만 했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어줬다.

두 자매는 SM사옥 1층에 카페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주문해 먹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성광은 후줄근한 복장으로 나와 임송에게 함께 점심을 먹자고 했다가 동생이 있다는 말에 흔쾌히 자신이 밥을 살 것을 제안했다.

함께 도착한 음식점에서 음식을 모두 자리로 가져오자 동생 임산하가 “사진 좀 찍어도 돼요?”라고 묻자 박성광은 자신을 찍으려는 줄 알고 허락한 후 자세를 고쳐 앉아 ‘V’자를 만들려고 했지만 임산하가 박성광이 아닌 음식사진을 찍으면서 웃음을 줬다.

상당히 머쓱해진 박성광은 “아~~”하며 몸 둘 바를 몰랐고 스튜디오에서도 이영자가 “이게 뭐야 진짜”라는 등 웃음이 터져나왔고 박성광은 :“나 진자 창피했어. 안 그런 척 했지만”이라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임송 동생 임산하는 명절 음식과 언니가 좋아하는 반찬을 가져다주러 서울까지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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