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주선협회는 지난 19일 지리산 뱀사골에서 ‘한마음 단합대회’<사진>를 갖고 회원 간 친목과 화합·단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임원진과 대의원,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단합대회 참석자들은 지리산 뱀사골~천년송 탐방로~백송사~상림숲으로 이어지는 코스에서 산행을 즐겼다.
참석자들에게는 수저세트 등 기념품과 음식, 과일 등을 제공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단합대회가 진행됐다.
장진곤 이사장은 단합대회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주선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협조로 현안 과제 타개와 함께 주선사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고 밝힌 뒤 “오늘 단합대회에서는 회원 간 우의를 더욱 다지면서 물들어 가는 지리산의 가을 단풍을 마음껏 즐기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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