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용달화물협회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7개구 1개군에서 ‘화물차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점검에서는 상호표시, 화물운송자격증명 게시 등을 확인하고 안전운행을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에 전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박효삼 이사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협회 소속 용달사업자들이 적법 운행을 통한 화물운송질서 확립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면서 “또한 점검과 함께 협회원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해 협회 운영 등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표광택 부이사장과 각 구별 이사·대의원들은 불법화물차 단속에 대한 내용을 담은 스티커를 협회원 차량에 직접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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