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개별화물협회는 지난 20일 협회 주변(동래구 구만덕로 266)에서 ‘2018 자연보호캠페인’<사진>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노현규 이사장과 이사, 감사, 대의원, 임직원 등 28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구만덕로 일원과 금정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캠페인에 이어 참석자들은 인근 음식점에서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노 이사장은 “이번 자연보호캠페인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다지는 계기가 됨은 물론 협회 집행부와 회원들 간 화합·단합의 자리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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