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전세버스 합동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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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전세버스 합동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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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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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강원】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지난 17일 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 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국토교통부, 강원도, 속초시,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와 함께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점검은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불법 구조변경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점검 전개로 선제적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 여부, 운행기록계 작동 여부, 재생타이어 불법사용, 차량 불법구조 변경 및 등화장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합동 점검은 무분별한 적발을 지양하고 전세버스가 교통안전에 미치는 중대한 위험요소를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김선민 본부장은“이번에 실시하는 현장 점검이 전세버스의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선제적으로 교통안전을 확보해 이번 가을 행락철에는 전세버스로 인한 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되지 않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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