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모빌코리아윤활유가 대형 상용차엔진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모빌델박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제품 출시와 국토교통부가 장려하는 첨단안전장치 장착의 중요성 환기를 목적으로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79개 모빌델박 전문점에 방문한 대형 상용차 중 3가지 이상의 안전장치(차로이탈경고장치, 전방충돌경고장치, 후방경보기, 후방영상장치, 자동비상제동장치 등)를 장착한 차량이 대상이다.
대상 차량이 ‘Mobil Delvac XHP ESP M 10W-40’ 제품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하면 캠페인 이벤트 응모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선착순 20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신세계 온라인 상품권과 베스트 드라이버 인증 스티커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 캠페인 해당 제품은 모빌코리아가 10월 초 출시한 상용차 전용 엔진오일이다. 새로 설계된 고성능 합성 디젤엔진오일로, 그 결과 기존 시리즈 제품보다 더 많은 수입 자동차에 대한 규격을 보유했다. 상용차 메이커들은 강화된 유로6 규격에 적응하기 위해 대형 디젤 엔진을 계속해서 개발해 왔고 그 결과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개선하는 동시에 엔진출력도 계속 향상시켜 왔다.
Mobil Delvac XHP ESP M 10W-40 제품은 이런 최신 디젤 엔진의 특성을 고려해 윤활유의 탁월한 저온 유동성, 고온에서의 점도 유지 및 휘발성 억제 성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합성기유 및 새로운 첨단 기술의 첨가제가 개발 적용됐다. 엔진 수명 연장과 디젤매연여과장치를 비롯한 배기가스 저감 장치의 효율성 유지에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오일 교환 주기를 연장하고 디젤매연여과장치를 비롯한 배기 시스템을 보호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는 게 모빌코리아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