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전기차 충전인프라 총 222기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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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전기차 충전인프라 총 222기로 늘어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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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광주지역 전기차 충전인프라가 총 222기로 늘어났다.

광주광역시는 광주테크노파크 주차장에 설치한 급속충전기<사진>가 이달 들어 최근 충전서비스를 시작해 광주지역 전기차 충전인프라가 총 222기로 늘었다고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 내 급속충전기는 조선대 ESS(Energy Storage System) 구축사업에 참여한 대호전기(주)가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광주시에 기부채납한 것이다.

충전 시간이 30분으로 완속충전기의 충전시간 8시간에 비해 매우 짧아 전기차 이용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광주지역에는 급속충전기 82기, 완속충전기 140기 등 총 222기의 전기차 충전인프라가 운영되고 있으며, 충전기 설치 장소는 환경부 홈페이지 ‘전기차 충전기 운영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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