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캐리어 & 자전거 트레일러 안전성 확인 및 선택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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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캐리어 & 자전거 트레일러 안전성 확인 및 선택방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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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자전거인들뿐 아니라 일상에 자전거는 누구나 즐기는 레포츠로 자리잡았다. 레저활동으로 사계절 내내 사랑 받는 자전거는 다양하게 즐기기도 하는데, 산악 라이딩, 자전거 동호회 모임, 자전거여행 등 그 종류가 많다. 자전거를 차에 싣고 멀리 가야 하기 때문에 자전거 캐리어가 필수적인 자전거용품이며, 튼튼하고 안전성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자전거캐리어를 고를 때 중요한 점은 바로 안전성이다. 하중을 잘 견딜 수 있는 내구성 좋은 장비로 구성되어 있어야 어떤 무게든 견딜 수 있다. 유럽형 유명 브랜드인 미토 자동차 자전거 거치대의 경우 고리 대신 ‘번들바’를 트렁크 안쪽에 고정시켜 잡아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동 중 승용차에서 차량용 자전거 거치대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또 자동차에 스크래치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자전거 충돌 커버가 장착되어 있고, 자전거의 하중을 지지해주는 부분의 3단 스펀지로 인해 하중이 적절히 분산되어 차량 파손을 방지한다.

미토 후미형 자전거캐리어번호판은 누구나 쉽게 맨손으로 20~30초 안에 탈부착이 가능하여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최근 중국산 SUV자전거캐리어 및 스노우 스키보드캐리어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기에 미토 후미형자전거캐리어 정품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가족 단위 자전거 여행 및 공원으로 나들이를 갈 때, 아이들을 태우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자전거트레일러 또한 유모차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 있으므로, 이런 것들을 잘 고르는 요령을 숙지하고 있다면 훨씬 효율적이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자전거트레일러도 안전성과 편안함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어떤 길을 달려도 안전해야 하며 오래 앉아도 불편하지 않은 시트 장착이 필수이다.

미토 유아용 트레일러는 바퀴에 충격흡수장치가 되어 있어 험한 길을 달려도 안전하며, 자전거가 넘어져도 자전거트레일러는 넘어지지 않도록 고안 되었기에 안심하고 아이를 태울 수 있다. 또한 발 받침대를 만들어 아이가 좀 더 편안하게 자전거 트레일러에 앉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쿠션감 있는 시트와 넉넉한 내부 공간으로 오랜 시간 앉혀도 불편하지 않게 제작되었다.

미토 자전거트레일러는 앞바퀴를 장착해 유모차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트레일러다. 앞바퀴가 360도 회전하여 유모차로 사용시 이동이 용이하다. 전면과 후면, 양 옆면에 있는 반사띠와 반사판을 이용해 야간 주행 시에도 쉽게 위치를 노출,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활용도 높은 트레일러이기에 이미 많은 주부님들의 입소문으로 자전거트레일러추천률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유아 자전거트레일러는 부피를 많이 차지 하는 만큼 보관 및 휴대가 불편할 수 있지만, 미토 유아 트레일러는 접이식 유아용 트레일러로 누구나 쉽게 공구 없이 간편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유럽형 자전거케리어의 국내 총판인 미토 자전거캐리어(두바퀴)는 차량용자전거캐리어와 자전거트레일러, 겨울철을 맞이한 스키보드캐리어 및 스노우보드캐리어, 킥보드, 전동킥보드, 전동휠, 보호대, 헬멧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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