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할인 이벤트 실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DHL코리아가 서울 구로디지털밸리에 서비스 포인트를 개소했다.
회사에 따르면 IT산업의 최대 집적지인 구로디지털밸리 내 롯데시티호텔 구로 1층에 입점했으며, 구로·영등포 일대의 국제특송 접수처인 신설 창구에서의 당일 항공 발송을 위한 접수 마감 시간은 17시다.
이번 네트워크 증설로 인해 전국 22개 서비스센터, 8개의 서비스포인트와 137개 제휴 접수처를 보유하게 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오픈 기념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실시되는데, 이는 내방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포인트 전용 상품인 ‘익스프레스 이지(EXPRESS EASY)’로 물품 발송시 건당 5000원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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