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용달협회, ‘경영지도 및 차량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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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용달협회, ‘경영지도 및 차량 안전점검’ 실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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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광주용달협회는 지난 22∼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2018년도 용달화물자동차 경영지도(실태)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

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 설비유지 상태 및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원 준수사항 등 건전한 운송서비스 향상과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용달화물차 청결과 친절‧질서운동에 적극 동참키 위해 진행된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안전점검과 함께 보수교육 및 자가용 불법영업행위 단속에 따른 안내 등도 병행 실시했으며, 특히 2000여대의 용달차량에 ‘자가용 화물자동차 불법 유상운송행위 단속’ 스티커를 부착했다.

김준호 이사장은 “지난 28일에 이어 11월에 5회에 걸쳐 실시예정인 보수교육을 성실히 이수토록 하고, 추후 선거권 권리행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평소 협회비 성실납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갈수록 상습적이고 지능적인 자가용 불법영업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이들 자가용 불법영업행위에 대해서도 향후 적극적인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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