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개인택시조합이 운영하는 LPG안산복지충전소에 지난 24일 전국 최초로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 무인편의점이 입점했다.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 무인편의점은 이날부터 2085명의 안산개인택시조합원과 충전소 이용고객들에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합은 ㈜코리아세븐과 지난해 11월 ‘행복충전 상생 캠페인’ MOU를 체결하고 2만7000여명의 조합원들에게 ‘멤버십 할인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식 조합 이사장은 이날 오픈식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세븐일레븐 무인편의점이 입점하게 된 것에 대해 큰 자긍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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