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경북상용고객지원팀 ‘시내버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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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경북상용고객지원팀 ‘시내버스 특별안전점검’ 실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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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현대자동차 경북상용고객지원팀이 최근 대구 시내버스의 안전운행을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상용팀과 버스회사 정비팀이 공동으로 달서구 성서공단 신흥버스와 경신교통 차고지에서 실시했으며, 간단한 소모품 등은 현장에서 교환했다.

특히 안전점검 대상차량은 업체가 보유한 노후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엔진오일, 흡음재, CNG 가스누유, 제동등, 안전장비 여부, 와이퍼링 계통을 점검·정비했다.

현대차 상용 국내서비스팀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대구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안심하고 탈 수 있게 되고, 운전자는 안전운행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상용팀은 대구 시내버스 특별안전점검을 위해 시내버스 회차지를 직접 방문,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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