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행락철 맞아 국토부 합동으로 진행
[교통신문 박정죽 기자]【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가 10월31일부터 11월1일 양일간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토부 합동 전세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은 국토교통부, 지자체, 지방경찰청, 공단 등 유관기관이 전세버스가 많이 모이는 광주‧전남 주요관광지(여수 돌산공원, 광주 무등산)에서 실시했다<사진>.
이번 점검을 통해 전세버스의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여부, 속도제한장치 해제 여부, 안전벨트 정상 작동여부, 불법 튜닝, 등화장치 적정여부 등 안전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조시영 본부장은 “전세버스 현장점검을 통해 가을 행락철 광주‧전남지역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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