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직거래 ‘헬로마켓’, 3가지 프리미엄 서비스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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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직거래 ‘헬로마켓’, 3가지 프리미엄 서비스 ‘시동’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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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직거래, 카히스토리 무료 이용, 해외 수출 확인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중고차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총 3가지로 스마트직거래 서비스, 차량 사고이력 조회 무료 서비스, 원클릭 해외 판매 서비스로 구성됐다. 중고차를 직거래로 판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다.

판매자가 스마트직거래를 신청하면 차량점검 전문가가 차량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매물 정보에 함께 공개 돼 구매자가 차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구매결정을 할 수 있다. 판매자도 미처 몰랐던 차량에 대한 정보나, 직거래 적정 시세 등을 전문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최대 3개월간, 언제든 전문가의 1:1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 차량은 헬로마켓 앱 상단에 자동 노출 돼 판매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보험개발원 ‘차량 사고이력조회(카히스토리)’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헬로마켓에 등록된 모든 개인 차량은 차량번호 조회로 사고처리 내역, 소유자 변경 횟수 등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원클릭 해외판매 서비스는 내 차가 해외에 수출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판매 가격은 얼마인지도 한 번에 알 수 있다. 가격이 마음에 든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수출 판매를 신청할 수도 있다. 해외 수출의 경우 주행거리가 시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만큼 차량의 주행거리가 길 다면 해외 판매를 고려하는 것도 현명한 중고차 판매 방법이다.

헬로마켓에선 차량번호 하나로 차량 등록을 할 수 있다. 차종, 배기량, 연식, 색상 등 차량에 관한 기본 정보가 자동으로 표시돼 판매자가 기본 정보를 일일이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차량 등록은 일반 승용차, SUV외에도 화물차, 버스, 특수 목적 차량 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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