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전문정비조합이 지난달 20~21일 양일간 경북 칠곡군 소재 평산아카데미에서 ‘2018 대의원 및 지회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재홍 이사장은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들이며 최상의 전문정비로서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특히 안전 정비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워크숍 첫날은 조합 사업운영 경과보고에 이어 물류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임원을 대상으로 한 CS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이튿날에는 친목을 도모하는 체육대회(족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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