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인천】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가 1일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윤정), 인천모범운전자연합회강회지회(지회장 김원길)와 ‘전세버스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버스 통행량이 많은 강화 전등사 주차장에서 전세버스 운전자와 탑승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운전자에게는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 사고의 심각성에 대해 계도하고, 탑승객에게는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물티슈 및 효자손, 지압봉 등 교통안전 용품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단에서는 전세버스 대상 교통안전캠페인과 더불어 유관기관 합동 노상단속을 통한 졸음운전 예방 및 휴게시간 준수 생활화로 대형 사업용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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