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블라인드 채용방식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교통안전, 교통교육, 교통연구, 일반행정 등이며 NCS 기반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평가 등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도로교통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 등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5일 18시까지이며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3개월 인턴(수습)근무 후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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