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전국 35개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를 통해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되며 화물연대 미가입차량도 알선 혜택을 받게 된다.
산자부는 이 서비스가 20% 가량의 물류비 절감과 화물운송업계에 대한 지원효과는 물론 화물운송업계의 최대 현안인 지입차, 불공정 다단계 거래 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자부는 이를 위해 전국의 ECRC를 통해 ‘지방차 용차 주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가동되는 전자상거래지원센터는 청주상의ECRC와 (주)테크노정보간 MOU체결로 지난 6월 30일 솔루션 개발이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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