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7개 장소서 가을 담은 총 49종 어린이 생태프로그램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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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7개 장소서 가을 담은 총 49종 어린이 생태프로그램 열린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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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초등·가족대상,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으로 무료 참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11월 한 달간 한강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난지 한강야생탐사센터에서는 에코데이캠프 ‘가을산책’이 진행되며 암사생태공원에서는 우리가족 ‘가을생태나들이’,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는 ‘억새군 갈대양’ 등 가을의 담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또 난지 한강야생탐사센터와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는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먼 나라에서 찾아오는 겨울손님을 맞이하는 한강야생동물학교 ‘겨울철새탐조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외에도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의 ‘양말인형 만들기’,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의 ‘한강의 야생동물 발자국 손수건 꾸미기’, 암사생태공원의 ‘현미경으로 만나는 세상 도전 생명과학자’, 고덕수변생태공원의 ‘씨앗과 열매의 비밀’, 난지수변생태학습센터의 ‘목화따기’ 등의 체험학습이 운영된다.

한강공원의 총 7개의 장소에서 열리며 각 공원의 생태환경에 맞게 구성되어있으니 원하는 프로그램을 취향대로 골라서 즐길 수 있다.

모든 생태학습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강사업본부 공원사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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