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일 횡성·함안 휴게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동절기 대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등 총 2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인력과 3.5t, 2.5t의 모바일 점검차량이 투입,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 3종 세트(물티슈, 핸드크림, 수건)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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