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캐시비 ‘후불형 서비스’ 확대 고객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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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캐시비 ‘후불형 서비스’ 확대 고객이벤트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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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이어 국민, 삼성, 하나카드 사용 가능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앞으로 롯데카드 이용객뿐 아니라 국민, 삼성, 하나카드 이용객들도 ‘모바일캐시비 후불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교통카드 ‘모바일캐시비’를 운영하는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는 ‘모바일캐시비 후불형 서비스’를 기존 롯데카드사에서 4개 카드사(국민, 삼성, 하나, 롯데)로 대폭 확대했으며, 이를 기념해 고객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1월1일부터 30일까지(한달간) 모바일캐시비 후불형 서비스 등록 후 5000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국민카드 사용자는 KB포인트리 5000점, 삼성카드 사용자는 3000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선·후불 모바일캐시비 사용자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로 롯데시네마 모바일앱 및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캐시비로 처음 결제한 고객에게 L.POINT 4000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최초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엘포인트는 12월 14일에 일괄 적립된다.

‘모바일캐시비 후불형 서비스’는 대중교통 및 편의점 등에서 사용한 금액만큼 후불 청구되는 서비스로, 별도 선불 충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기존 선불 충전 시 발생했던 온라인 충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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