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불법자동차 근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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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불법자동차 근절 캠페인’ 실시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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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최근 민락톨게이트에서 의정부시청, 서울북부고속도로와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자동차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튜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락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들에 불법자동차 근절 안내문을 배부해 등화개조, 최고속도제한장치 해체, 번호판가림 등의 자동차 불법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민락톨게이트 및 행정 게시대 5개소에 불법자동차 근절 현수막을 게시하고 불법자동차 근절 안내문을 각 동 민원실에 비치했으며, 권역동에서는 자동차 전문정비업체에 홍보물을 배포해 불법자동차 근절에 동참을 유도했다.

유창재 본부장은 “불법자동차 근절 홍보 및 지도단속을 분기별로 교차 실시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성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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