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 지난 2일 경남의 운수단체(조합·협회)와 연수원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운수가족 한마음 대회<사진> ’를 성황리에 펼쳤다.
최광식 이사장은 “연수원의 더욱 내실있는 교육을 위한 배전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운수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중교통과 물류운송 종사자들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운수단체의 화합과 단결도 당부한다”고 말했다.
운수가족 한마음대회는 연수원이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오는 행사로서 올해 13회를 맞았으며, 이날 경남 운수가족은 용지봉 둘레길 산행 후 장유계곡 식당에서 화합의 만찬을 통해 도내 교통문화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결의하고 운수단체 상호간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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