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상세검색
> 자동차 > 종합
올해 전기차 보급물량 3만대 넘어선다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 7년간 누적 물량 넘길 전망
- 충전소 구축도 원활히 진행
- 내년에도 활성화 지속 기대

   
▲ 올초 열린 EV코리아 트렌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기차 보닛 내부 등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대수가 3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정부의 기존 보급 계획을 뛰어 넘은 것은 물론, 지난 7년 간 누적량도 초과한 수준이다.

5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6일 정부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이후인 같은 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보급대수(2만6375대)가 2011년부터 2017년 9월까지 누적 보급대수(2만593대)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추경편성 등으로 인해 연말까지 보급 대수가 3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전기차 보급 사업이 시작된 2011년부터 지난해 2017년까지 누적 보급 물량인 2만5593대를 뛰어넘는 수치다.

아울러 환경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기차 보급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한 2만1375대로 잠정 집계됐고, 이에 따라 2011년 이후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가 4만696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보급과 더불어 올해 관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보급도 급격히 늘어났다. 환경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설치된 공공 급속충전기 755대를 포함해 올해 연말까지 1년간 급속충전기 1866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공공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이 시작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설치된 총 933대에서 200% 증가된 물량이다.

또한 올해 충전기 구축 확대뿐만 아니라 전기차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충전 서비스도 늘렸다. 올해 8월에는 회원카드 한 장으로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사용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 신용카드 결제로만 가능했던 충전요금 결제를 민간 포인트사·카드사 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포인트사·카드사와 올해 9월 협약을 맺고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내년에도 충전 인프라 확대 및 충전서비스 개선, 신차 출시 영향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9월 환경부가 진행한 친환경차 국민인식조사(2626명)에 따르면 신차 구매 시 전기차 구매 의향을 묻는 질문에 전기차 소유자는 77%가 적극적으로 구매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기차 이용 경험이 없는 국민도 75%가 조건에 따라 구매를 검토하고 있다.

이주창 환경부 대기환경과장은 “2022년까지 전기차 누적 35만대 보급과 민·관 합동 급속충전기 1만기 구축을 목표로 제도 개선과 서비스 확대 등 전기차 보급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교통사고 갑론을박

【교통사고 갑론을박】무단횡단하다 사고난 피해자 1초전에 보았다면 가해자 무죄

【교통사고 갑론을박】무단횡단하다 사고난 피해자 1초전에 보았다면 가해자 무죄
● 사건 개요 - 피고인은 택시 운전업무에 종사하는자로 2016. 7. 30. 2...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 사건 개요- 피고인은 펜션 운영자이며, 고소인은 펜션 인근 농지 소유자이다. ...
이달의 핫카
중고차시세
test 드라이빙
포토 갤러리
교통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43길 1-3(동작동)  |  대표전화 : 02)595-2981~6  |  등록번호 : 서울, 아04518  |  등록일자 : 2017년 5월11일
발행인 : 윤영락  |  편집인 : 윤영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영락
Copyright © 2010 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