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맛집 ‘산나래 한정식’, 입맛 돋우는 보리굴비 한정식으로 든든한 보양식을 맛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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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맛집 ‘산나래 한정식’, 입맛 돋우는 보리굴비 한정식으로 든든한 보양식을 맛볼 수 있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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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가을의 전령 억새와 단풍이 선사하는 고운 자태를 놓치기엔 아쉽다는 생각이 들 때에는 소중한 이들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가을 드라이브 코스와 나들이 코스로 떠나기 좋은 곳을 모색하고 있다면 수려한 경치를 갖춘 백운호수로 향해 찾아온 계절 가을이 추천된다.

백운호수는 1953년 완공한 인공호수로 청계산과 백운산 등 수려한 가을 경관을 갖춘 굽이굽이 산들이 펼쳐져 있어 근사한 가을나들이를 떠날 수 있다.

더불어 주변에는 각종 맛집과 볼거리가 풍부해 수도권 근교 여행지로 이름이 알려지고 있다.

만일 백운호수 맛집을 모색하고 있다면 고급스러운 한정식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 백운호수 한정식 맛집 산나래 한정식이 적절할 수 있다.

의왕 맛집, 안양 맛집, 과천 맛집 등 수도권 시민들이 가을 나들이 후 방문하기 좋은 백운호수 맛집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고 식당 위쪽으로는 넓은 정원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아 즐거운 가을 나들이 기분을 이어갈 수 있다.

산나래 한정식의 메인 메뉴인 보리굴비는 커다란 굴비로 만들어져 적당한 짠맛과 특유의 감칠맛을 갖춰 밥 위에 올려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떡갈비는 목살을 곱게 다져 만들어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적절하다.

그 외에도 산나래 한정식은 웰빙식 상차림을 선보이고 있어 맛깔스러운 자연 밥상을 통해 보양식 못지 않은 건강한 기운을 얻을 수 있고, 식사를 하지 않고 커피만 주문도 가능해 카페로도 이용되고 있다.

산나래 한정식 관계자는 “계절마다 반찬이 새롭게 바뀌어 늘 새로운 웰빙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밑반찬 또한 정갈하고 깔끔해 고급스러운 보양식을 먹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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