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갤럭시S9·S8·노트8·아이폰7 가격 공짜폰까지? 재고소진 작업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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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갤럭시S9·S8·노트8·아이폰7 가격 공짜폰까지? 재고소진 작업 한창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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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 출시한 애플의 신형 모델 아이폰XS, XS 맥스, XR의 영향으로 1세대 뒤로 밀려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가격이 대폭 인하되었다.

내용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올해 4월에 출시한 삼성의 갤럭시S9, 플러스를 포함하여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LG V30, 아이폰7 등 출고가 기준으로 최소 50%부터 100% 할인 적용되어 판매되고 있다.

네이버 회원 80만 명이 활동중인 온라인 특가 전문 카페 ‘국대폰’은 갤럭시S8, LG V30 0원, 갤럭시S9 20만 원대, 갤럭시노트8 30만 원대, 아이폰7 20만 원대에 판매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갤럭시A8 STAR, A8, A6, A7 2018, ON7 프라임, 와이드3 0원 등 중저가 스마트폰으로도 공짜폰에 판매 중이며 아이폰8, 플러스, X, XS, XR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국대폰 관계자는 “최근 아이폰XS, XS 맥스, XR의 출시로 국내 수요가 신형 아이폰 시리즈로 집중되면서 기존 스마트폰의 관심도나 많이 줄어들었다. 이에 대응하고자 ‘온라인 최저가 할인’을 적용하여 중저가 스마트폰부터 프리미엄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재고 소진작업에 나섰다”고 전했다.

덧붙여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아이폰7 256GB와 갤럭시S8이다. 아이폰7 256GB은 출고가 인하로 50만 원대까지 줄어들긴 했지만 추가 할인을 적용하여 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추가로 선택약정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S8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어 현재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는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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