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애플이 신형 모델아이폰XS, XS 맥스, XR을 선보이면서 2018년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 막바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로써 시장 선점을 위해 약 한달 가량 일찍 출시한 삼성의 ‘갤럭시노트9’와 5개의 카메라(펜타카메라)를 탑재한 LG전자의 'LG V40'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또한, 신형 스마트폰의 꾸준한 등장으로 기존 스마트폰들이 구세대로 밀려나게 되면서 국내 이통3사를 포함한 온, 오프라인 업체는 출고가 인하 및 지원금 상승 등 가격 대폭 할인 작업에 나섰다.
온라인 특가 전문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S8, LG V30 0원, 갤럭시S9 20만 원대,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 30만 원대, 아이폰7 256GB 20만 원대 판매 진행 중이다. 특히, 아이폰7 256GB는 20만 원대에 구입과 동시에 선택약정 25%를 추가로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A5 2017, A6, A7, A8 2018, 와이드3, 온7 프라임, 아이폰6S 등 중저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도 ‘공짜폰’ 판매를 진행한다.
폰의달인은 네이버 회원수 44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로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 KAI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인증을 거쳤으며 아이폰XS, XR, 8, 플러스, X 등 ‘아이폰 시리즈’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을 지급하면서 유명해진 사이트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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