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료와 갓 구운 베이커리로 주목받는 ‘커피홀 베이커리’
상태바
신선한 재료와 갓 구운 베이커리로 주목받는 ‘커피홀 베이커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선한 재료와 갓 구운 베이커리 경제불황과 더불어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외식창업시장의 트렌드 또한 1인창업, 소규모창업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 초보창업자들의 창업아이템 1순위를 고수하던 커피전문점창업시장 또한 ‘간편식’이 새로운 식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베이커리카페창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추세다. 기존 빵집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베이커리는 커피숍에서 빵을 동시에 판매하는 시대로 변화하면서 이제는 빵집의 전유물이 아닌 소비자들 또한 디저트카페를 찾기 시작했다.

▲ 브런치카페창업 ‘커피홀 베이커리’의 크루아상 샌드위치 3종

사실상 빵집에서는 다양한 빵을 즐길 수 있지만 커피전문점처럼 다양한 음료를 즐기기 어렵고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는 아니기 때문에 커피숍처럼 고객들이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는 공간은 아니다. 하지만 베이커리카페의 경우 커피부터 다양한 메뉴들을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창업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이에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는 ‘커피홀 베이커리’다. ‘커피홀 베이커리’는 빵집처럼 매장에서 매일아침 직접 구운 베이커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크루아상, 식빵, 페스츄리 등 30여종의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부터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한 수제 크루아상 샌드위치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메뉴들을 즐길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홀 베이커리’의 인기요인은 인테리어에서도 찾을 수 있다. ‘나심비’를 중요시 여기는 요즘의 소비자들을 위해 골드와 화이트, 블랙으로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커피와 베이커리의 맛을 더 좋게 하여 고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 진주 평거동 디저트카페 ‘커피홀 베이커리’ 인테리어

특히나 제빵사없이 디저트카페창업이 가능한 본사의 창업시스템으로 주부창업, 청년창업, 은퇴창업, 대학생창업 등 초보창업자들의 관심을 한 번에 끌어 모았다. 커피홀 베이커리는 카페이자 식사공간이자 빵집으로 단숨에 유망프랜차이즈창업으로 성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