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맛집 '이루카' 아나고와 고등어를 산지 직송으로 받아 신선함이 그대로 현지인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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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맛집 '이루카' 아나고와 고등어를 산지 직송으로 받아 신선함이 그대로 현지인들에게 인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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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쫄깃한 회에 새콤달콤한 밥알이 어우러진 초밥
 

특히, 활어회로 만든 초밥은 맛도 맛이지만 미세먼지로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주는 별미 중이 별미다. 하지만, 최근에는 맛과 가격, 서비스까지 모두 갖춘 초밥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영통맛집 '이루카'는 기존 회전초밥과 다르게 초밥을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손님이 방문하면 바로 초밥을 만들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신선한 초밥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매일 아침마다 신선한 재료를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아나고와 고등어 등을 산지 직송으로 받아 요리하기 때문에 일반 냉동 생선을 해동해서 쓰는 다른 초밥보다 뛰어난 식감을 경험할 수 있다.

영통초밥 '이루카'는 깔끔한 분위기에 귀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회전초밥집으로 식사 시 눈앞에서 주방장이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소스와 직화구이 초밥으로 날것을 못 먹는 사람도 초밥을 즐길 수 있으며 넓고 쾌적한 실내로 회식장소나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다.

우동과 장국은 다른 초밥집과 다르게 닭과 가스오브시, 다시마를 사용해 직접 육수를 만들어 깔끔하면서 깊은 맛을 맛볼 수 있다. 평일에는 점심특선 메뉴가 있으며 점심특선은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SNS 이벤트로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필수 태그인 영통역초밥, 영통초밥, 영통회전초밥을 태그 해서 매장 사진 및 음식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음료수 1개가 무료이다.

한편, 와규불초밥과 스리라차연어 등 다른 초밥집과 다르게 소스 초밥이 있는 영통역초밥 '이루카'는 일본어로 돌고래를 뜻하며 돌고래는 행운을 상징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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