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차량광고를 선도하고 있는 ‘미디어초이스’ 반복적인 광고노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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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차량광고를 선도하고 있는 ‘미디어초이스’ 반복적인 광고노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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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차량광고가 최근 사업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택배차량 광고란 택배 차량이나 탑차 적재함 부분에 광고물을 부착하여 광고노출을 극대화하는 광고를 말한다.

 

택배차량은 약 37,000여대(1.5t이하)가 운영되고 있으며 1대당 1일 운행거리 80~150km 및 1대당 1일 화물전달건수가 약 100~250건으로 1대당 1일 운행시간이 약 16시간에 다다른다.

 

택배차량광고의 장점은 버스 외부보다 저렴한 광고비와 넓은 광고면으로 원하는 지역(구.동)에 맞추어 집행이 가능하며 대단지 아파트 및 주거지역까지 직접 노출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택배차량은 고속도로 및 골목길까지 운행을 함으로 모든 이에게 노출이 가능하다. 아파트, 여자대학교, 먹자골목, 심지어 대법원, 군부대, 청와대까지 운행을 한다고 한다.

 

이에 특정지역을 지정할 수 있는 맞춤형 광고매체로써 손실비용 없이 저렴한 홍보비용으로 광고도달 효과가 높다. 반복적인 광고노출이 가능하며 옥외광고물 중 최적의 가시 가독성으로 주목도 높은 광고매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일찍이 이러한 택배차량광고의 장점을 알고 있었던 종합광고기업 미디어초이스는 분양광고, 대형마트광고, 병원광고 등 대형광고에서부터 식당, 마을회관 광고 같은 조그마한 광고까지 다양한 업종의 광고를 집행한 바 있다.

 

한편 미디어초이스의 장민철 대표는 “택배차량광고는 지역에 특화된 광고이면서도 골목 곳곳을 누비면서 노출되는 광고이기 때문에 모든 이에게 노출이 가능하다”며 “이로 인해 모든 연령층에게 직, 간접적으로 어필할 수 있어 효과나 활용도가 매우 높은 광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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