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잤다’는 기준을 제시하는 기업, Mongata(몽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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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다’는 기준을 제시하는 기업, Mongata(몽가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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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 7시간 41분, OECD 주요국가 중 가장 낮은 수면 시간이다. 게다가 수면시간 동안 온전히 숙면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수면 시간을 8시간으로 볼 때 몸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축적하는 깊은 잠의 비율은 전체의 수면 시간의 절반가량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리 충분히 잠을 잤다고 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다음 날 몸이 피곤함을 느끼는 것이었다.

수면 브랜드 몽가타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잠의 본질부터 연구하기 시작했다. 몽가타는 잠이 드는 원리부터 연구하기 시작했고, 곰이 겨울잠을 자는 방식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수면을 연구하였다. 인간은 잠을 자기 위해 심장박동 수를 수면에 알맞은 횟수까지 낮춘다. 그리하여 적절한 수면 리듬을 만들고, 몸을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수면을 하게 한다.

▲ 출처 –몽가타 홈페이지

이러한 내용으로 몽가타는 심장 박동 수를 낮춰주고 몸을 편안하게 만드는 ‘슬립 모션’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슬립모션’은 아주 천천히 좌우 왕복 운동하는 섬세한 움직임으로 심장 박동 수를 낮춰 인간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상태로 만들어준다. 몽가타의 첫번째 수면 솔루션 제품 ‘Afton’(에프턴)은 이러한 슬립모션을 침대 프레임에 담고 있다. 매트리스가 불안하게 움직이는 형태가 아닌 프레임 자체가 움직여 더욱더 안정감 있고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Afton’의 ‘스마트 매트리스’는 기존의 모션 침대의 기능을 매트리스 내부에 넣어 더욱 편리하고 섬세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외관에서도 프레임이 보이지 않아 깔끔하고 안전하다.

이런 몽가타의 노력으로 제작된 슬립 베드 ‘Afton’은 실제 깊은 잠의 비율을 10배 가까이 상승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었고 단순히 수면 시간을 늘리거나 인위적으로 수면에 들게 하는 게 아닌 개개인의 수면 효율을 상승시켜주는 방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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