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폰, 아이폰XS 좋지만, 갤럭시노트9,S9 60% 할인이 더 메리트있어
상태바
슈퍼폰, 아이폰XS 좋지만, 갤럭시노트9,S9 60% 할인이 더 메리트있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플이 지난 2일 아이폰 3종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5.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XS', 6.1인치 디스플레이 '아이폰XR', 6.5인치 디스플레이 '아이폰XS맥스'로 구성됐다.

그러나 아이폰 특유의 선명한 카메라와 빠른 처리속도는 돋보이지만 전작인 '아이폰X'과 비교해 눈에 띄게 큰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다. '아이폰X'과 화면 크기가 똑같고, 전면 노치를 채용한 디자인도 유사하다.

즉, '아이폰XS'의 근본적인 문제는 전작인 '아이폰8', '아이폰X'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점을 찾기 어렵다는 점이다. 화면이 커지고, AP와 카메라 등이 업그레이드돼 성능은 강화됐지만 실사용자 입장에서 탄성이 나올 만한 차이점은 그리 눈에 띄지 않는다. 오히려 '아이폰8' 이하 버전을 썼던 사용자라면 '아이폰X'부터 없어진 홈버튼에 적응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비싼 가격마저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도 아쉽다. '아이폰XS'의 국내 출고가는 64GB 136만4천만원, 256GB 156만2천원, 512GB 181만5천원이다. '아이폰XS맥스'의 경우 각각 149만6천원, 170만5천원, 196만9천원으로 올라간다. 전작인 '아이폰X'도 64GB 136만7천원, 256GB 155만7천600만원으로 고가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국내 이통3사를 포함한 온, 오프라인 업체는 출고가 인하 및 지원금 상승 등 가격 대폭 할인 작업에 나섰다.

온라인 특가 전문 네이버 카페 ‘슈퍼폰’은 갤럭시S9 20만 원대, 아이폰7 256GB 20만 원대, 갤럭시노트9 60만 원대 판매 진행 중이다. 특히, 아이폰7 256GB는 20만 원대에 구입과 동시에 선택약정 25%를 추가로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A8 2018, 갤럭시S8 등을 대상으로도 ‘공짜폰’ 0원 판매를 진행한다.

슈퍼폰은 네이버 회원수 23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로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 KAI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인증을 거쳤으며 아이폰XS, 8, 플러스, X 등 ‘아이폰 시리즈’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을 지급하면서 유명해진 사이트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슈퍼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