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마켓, 향수의 고장 프랑스에서 온 라론데 4종 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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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마켓, 향수의 고장 프랑스에서 온 라론데 4종 세트 선보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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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우주마켓이 프랑스 명품 향수 '라론데 향수 4종 세트'를 선보인다.

 

프랑스는 향수의 나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프랑스 남부의 그라스 지역은 소설 ‘향수’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향수 원료가 되는 좋은 꽃들이 잘 자라는 기후적 특성 덕분에 오래전부터 향수의 고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여러 브랜드 가운데 프랑스의 대중 향수 브랜드인 장아떼의 창업주 MR. Bernad Perrin은 향수 제조사인 지보당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설립했는데 이곳에서 선보인 라론데 향수도 국내 향수 마니아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라론데 향수 4종 세트는 가장 인기 있는 라인인 로즈드 그라스와 머스크 앰버, 바닐라 트로피칼, 자스민 드 프로방스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로즈드 그라스는 프랑스 그라스에서 채취한 장미꽃에서 추출한 장미수로 제조했다.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은은한 향기와 사랑스러운 느낌의 향이 특징으로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또한 바닐라 트로피칼은 열대과일 코코넛의 달콤한 과일향과 바닐라꽃향, 화이트머스크향이 혼합된 향수로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갈 때 활용하기 좋다. 

 

머스크 앰버는 관능적인 여성미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주기에 기념일에 활용하기 좋으며, 자스민 드 프로방스는 자스민향에 비가레이드오렌지와 만다린향이 어우러져 여성 특유의 깊은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우주마켓 관계자는 “1개 가격으로 4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인데다 각기 다른 매력의 향수들로 구성되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처음 향수를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향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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