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공제 대구지부, ‘무사고 100일 운동’ 달성업체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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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공제 대구지부, ‘무사고 100일 운동’ 달성업체 포상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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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버스공제 대구지부가 최근 ‘무사고 100일 운동’ 달성업체를 포상했다.

대구지부는 올 1월부터 10월말까지 ‘무사고 100일 운동’을 전개, 대물·대인사고 제로화를 달성한 업체와 안전관리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포상을 받은 업체는 ▲동명교통(대표 최균/대물), ▲신흥버스(대표 김종철/대인·대물) ▲관음교통(대표 안준석/대물)▲신진자동차(대표 김태식/대물) ▲남도버스(대표 이경채/대인·대물) ▲우진교통(대표 박상철/대인) ▲신일여객(대표 나채진/대물) ▲경북교통(대표 최준/대물) 등이다.

지부에 따르면, 대구지역이 ‘무사고 100일 운동’을 전개한 결과 대물사고는 8.7%, 대인사고는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균 대구지부장은 “시내버스의 안전사고 등을 줄이기 위해 무사고 달성업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 결과,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무사고업체를 포상하는 등 인센티브 정책을 실시해 대구지역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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