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여개 지사를 가진 국내 최대 보청기 전문그룹 ㈜굿모닝보청기(대표 장태정)가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한 ‘2018년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어려운 이웃과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온 ‘굿모닝보청기’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아트홀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사회적 공로와 노고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나 개인에게 시상하고 있으며, 굿모닝보청기는 “소리로 행복을 나눠요”라는 일념으로 매년 난청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을 위해 보청기 무료 기증 및 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에 불우한 어르신을 위해 2억원 상당의 보청기 기증 및 봉사를 진행하였고, 국내뿐만 아니라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해외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위해 매년 ‘잃어버린 소리찾기 봉사단’ 단장으로 기증과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굿모닝보청기 장태정 대표는 “우리나라가 빠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난청 환자가 급속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난청이 치매, 우울증, 자살 등 부작용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불우한 환경으로 좋지 않은 부작용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국 최대 보청기 전문가 그룹으로써 사회적 가치 추구에 앞장서는 ㈜굿모닝보청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굿모닝보청기는 지난달 진행된 ‘2018한국소비자평가 1위’에서 고객만족브랜드 보청기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최근 ㈜스타키코리아와 인수합병을 통해 최고의 보청기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난청인 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