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니어, 새로운 감각의 ‘레니(LENI)’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출시 앞둬
상태바
엘레니어, 새로운 감각의 ‘레니(LENI)’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출시 앞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엘레니어 2019 첫신제품 ‘레니’]

 

국내 유모차 브랜드 엘레니어(elenire)가 오는 12월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레니(LENI)’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공식 SNS에 발레리나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고객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레니는 2019년 첫 휴대용 유모차 라인업으로 그동안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출시에 앞서 오프라인을 통해 고객에 직접 선보이기 위해 오는 10, 11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29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

고은길 엘레니어 마케팅팀장은 “2019년 첫 신제품으로 신중하게 개발됐다. ‘레니’는 엘레니어에서 네이밍을 따왔을 만큼 브랜드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엘레니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으로 자사 최다 매출을 기록 중인 휴대용 유모차 ‘세스토라이트’ 시리즈를 들 수 있다. 레니 역시 세스토라이트만큼 고객에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레니는 편의성과 탁월한 주행성에 아이디어를 겸비한 제품이다. 손쉬운 일체형 폴딩과 콤팩트한 폴딩사이즈로 기내반입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다. 레니만의 투명휠(Transparent Wheels)은 견고한 재질과 높은 내구성으로 부드러운 핸들링을 구현했다. 여기에 중앙분리식 안전바와 T안전바의 호환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레니는 부모의 입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담아 개발된 제품으로 휴대용 유모차에 바라는 기능을 고루 담았다. 업체 측은 신제품 문의가 이어져 이달 제작 발표회를 통해 사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