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맛집 '팔각정', "저렴한 가격에 푸짐함까지"…'충북 밥맛 좋은 집 2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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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맛집 '팔각정', "저렴한 가격에 푸짐함까지"…'충북 밥맛 좋은 집 22곳 선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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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기보다는 밖으로 나가고 싶은 계절인 가을. 많은 이들이 주말을 이용해 1박 2일 여행을 즐기거나, 당일치기로 갔다 오기 좋은 관광지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 곳에 모아놓은 단양을 꼽고 있다.

 

단양팔경 중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뤄진 도담삼봉은 남한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여유로움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 국내 최대의 민물고기 생태관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국내 어류 약 83종, 해외 어류 약 137종을 볼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여행지로 유명하다.

 

세 번째로는 단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패러글라이딩이다.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패러글라이딩은 단양의 산과 강, 마을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어디에 시선을 둬도 지루하지 않다.

 

단양을 제대로 구경했다면 단양에 가면 꼭 들러야 할 맛집도 빼놓을 수 없다. 그중에서도 단양 맛집 '팔각정'은 단양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마늘 한정식을 선보이고 있다.

 

베스트 메뉴는 팔각정 수라상이 있으며, 효능이 뛰어난 제천 단양지방에서 채취한 각종 한방약재와 능이버섯과 마늘을 주된 재료를 사용한다.

 

특히 밑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정갈하면서도 깔끔해 충북도내 밥맛 좋은 집 22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단양맛집 '팔각정' 대표는 "단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마늘 한정식이다. 몸에 좋은 단양마늘과 능이버섯을 주재료로 하며 식감과 향까지 뛰어나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단양 한정식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며,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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