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 중순을 향해가고 있는 요즘, 겨울에 점차 접어들자 많은 사람들의 외투가 점점 두꺼워지고 있다.
추운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여행객이 늘어가는 제주도는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해 비교적 따뜻한 기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연말 여행을 기대하고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맛집기행 또한 나쁘지 않아 이를 목적으로 찾는 여행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제주시 해물탕 맛집으로써 입지를 굳혀 알려진 ‘탕196’은 오직 제주산 돌문어(활문어)만을 사용해 좋은 식감을 선사하며 더해서 가족단위로 찾아오는 여행객의 어린아이를 위해 놀이방 시설까지 제공해 호평을 잇고 있다.
‘탕196’에서는 아이들 놀이방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 모니터까지 있어 유아동반 가족들에게는 걱정없이 편한 식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맛이 중요하다. ‘탕196’의 메인메뉴 해물감자탕은 활전복과 새우, 황게, 돼지등뼈 및 각종 버섯, 청경채와 키조개, 감자 그리고 당면까지 아낌없이 갖가지 재료가 투하되어 조리된다.
주방입구에 운영중인 수족관에서 싱싱한 활문어를 직접 가져와 넣어주고 해물 손질 역시 직접 다 해주기 때문에 간편하게 ‘탕196’만의 이색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해물감자탕을 모두 먹고 난 뒤에는 파스타나 리조또로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단번에 누릴 수 있다. 파스타는 각 재료와 마지막에 치즈를 넣는데, 외관이 아주 좋아 보는 이로 하여금 입맛을 다시게 하며 실제로 식감도 감탄을 자아낸다. 토마토소스는 ‘탕196’이 직접 만들어낸 노하우소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탕196’은 다양한 이색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메뉴 포장이 가능해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
한편 ‘탕196’ 관계자는 “저녁시간에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오시는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놀이방 시설을 제공중이며 제주산 활문어 사용을 통해 손님들에게 보다 나은 식감을 선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탕196’은 약 130여명 수용이 가능한 넓은 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와이파이와 주차시설 또한 구비되어 있어 보다 편한 이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