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심 티모빌유심, 하루 천원에 LTE와 전화 무제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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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심 티모빌유심, 하루 천원에 LTE와 전화 무제한 이용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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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365일 24시간 수령 가능

 

미국유심 전문 모바일어브로드는 짧게 떠나는 미국여행자들은 하루 1,000원에 LTE데이터와 미국현지 통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7일간 7,000원에 획기적인 가격으로 티모빌유심을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365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월드로밍센터에서 구매 즉시 전달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면서 리무진, 자가용, 기차 안에서 모바일어브로드 홈페이지에서 구입하고 바로 받을 수 있다. 월드로밍센터는 365일 24시간 영업한다. 1터미널은 1층 8번출입문 옆에 2터미널은 1층 6번출입문 옆에 위치하고 있다.

 

모바일어브로드 티모빌유심은 네이버쇼핑몰에서 판매하는 티모빌유심과 동일한 정품 티모빌유심이다. 네이버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미국 티모빌유심은 대부분 국내 판매총판을 통해 구입하고 판매수수료가 적지 않으므로 가격이 부풀려져 있지만, 모바일어브로드는 미국 직수입이므로 가격이 저렴하다. 게다가 미국 현지에서 이용불편시 바로바로 미국총판을 통해서 티모빌에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바로바로 조치결과를 피드백해준다. 물론 미국에서 유심분실시 실비로 미국주소로 새 유심을 보내준다.

 

모바일어브로드 관계자는 티모빌 미국유심의 특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렸다.

 

첫째, 미국 내에서 정해진 기간 LTE 데이터와 전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둘째,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도 정해진 기간 동안 5기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셋째, 5천원 추가 시 한국으로도 100분 통화할 수 있다.

넷째, 모바일어브로드 사이트에서 충전해서 얼마든지 연장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국 비즈니스 출장자들의 경우 미국 현지번호도 필요하고 아무래도 데이터속도가 만족스럽지 않은 한국 이통사 자동로밍에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국티모빌 유심을 비상용으로도 꼭 가져갈 것을 권유했다. 미국에서 본인 유심과 티모빌유심은 얼마든지 갈아끼워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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