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창업의 대안 ‘무인스터디카페 플랜트’, 요즘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아이템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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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창업의 대안 ‘무인스터디카페 플랜트’, 요즘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아이템으로 인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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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건비 상승에 많은 자영업자들이 순식간에 폐업위기로까지 몰렸다. 이에 인건비 지출이 없는 무인업종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으며, 특별한 기술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무인스터디카페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무인스터디카페는 개방형 공간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트랜드를 받아들여 기존의 독서실보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터디카페가 늘어남에 독서실이라는 단어가 학생들에게 구시대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다.

 

무인스터디카페는 앞으로 미래가치에 있어 더욱 학생들의 삶에 보편적인 인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스터디카페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인건비부담이 없다는 점, 개방형공간으로 기존 독서실에 비해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플랜트스터디카페는 ‘아름다움을 판매합니다’라는 뚜렷한 컨셉으로 업계 최초 1인실좌식 개방형공간 등 다양한 좌석을 유치한 덕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실제 플랜트스터디카페 가맹점 중 a지점은 43평매장에서 성수기 월매출 2,000만 원을 기록했다. 전체 가맹점수익률 60%이상으로, 평균 7일에서 10일 정도면 고정비가 확보될 정도로 충성고객과 재방문율이 높다.

 

플랜트스터디카페는 이달에만 대구, 진주, 부산, 분당, 통영, 부평에 가맹점오픈이 예정되어 있을만큼 빠른속도로 개설이 이루어지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스터디 카페창업이 외식창업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블루오션이라는 평가를 받고있지만 후발업체들의 진입이 비교적 쉬운분야라 좋은상권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플랜트스터디카페 김정우대표는 ‘출입문통제만을 위한 무인시스템에서 앞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플랜트스터디카페 이용고객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학생들의 학습시간패턴을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무인창업의 영역에서 고객관리형 스터디카페로 나아간 스터디테크 도입 첫 사례가 되었다. 플랜트스터디카페는 키오스크 5차 업데이트를 할 만큼 꾸준히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최근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입구와 출구 모두를 통제해 초과시간 이용자를 방지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점주들의 편의를 위해 매장관리시스템 역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플랜트스터디카페는 본사 홈페이지에서 꾸준히 스터디카페창업칼럼을 통해 창업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더 자세한 정보는 플랜트스터디카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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